서울과 성남판교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운수 사는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셔틀버스를 탑승하고자 하는 임직원의 수가 운행되는 버스의 좌석보다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구글폼이나 수기로 예약을 받기에는 업무의 불편함이
너무 컸기에, 온라인 예약이 필요했지만 운수사가 IT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란 에 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의 공연 티켓 예약시스템이나 숙박 예약시스템을 적용하기에도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운수사와 라이더스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운수사가 원하는 대로 노선을 설계, 탑승자가 자유롭게 예약 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라이더스는

JW그룹의 고민을 해결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외국어 적용이 되어있고, 무료 예약도 가능해서 외국인 근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시간 차량 위치를 보여주는 기능은 버스를 막연히 기다릴 필요가 없어져,
만족도 역시 한층 높아졌습니다.

라이더스는 예약자에게 QR코드가 포함된 모바일 티켓을 전송합니다.

예약자는 탑승 시, 차량에 설치된 기기에 이 모바일 티켓을 스캔하여 탑승을 완료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발권부터 검표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처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검표 정보는 실시간으로 라이더스 관리자와 연계되기 때문에
어떻게 운행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예약하고 탑승하지 않는 '노쇼'를 빈번하게 하는 직원이 있다면
패널티를 주는 근거로 활용 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JW그룹 임직원을 위한 셔틀버스는 서울과 성남 판교, 그리고 JW그룹 본사를 오가고 있습니다.
만약 라이더스가 없었다면 매번 리스트를 다운받아 버스기사님이 번거롭게 탑승을 확인해야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노쇼에 대해서도 정확한 대응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운수사도 발주자인 JW그룹과 원활한 업무소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했을 것이고, CS가 더욱 많이 발생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라이더스는 단순히 예약 솔루션, 버스 운행 솔루션이 아닌

실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과 운수사, 그리고 탑승자의 측면까지 모두 고려한 서비스입니다.
임직원을 위한 통근버스의 도입을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라이더스가

완벽한 해답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