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진흥원은 라이더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사전 예약 셔틀처럼 기관/기업이 필요한 위탁관리 사업은
예약 시스템을 제공할 기술력, 시간에 맞추어 버스가 투입되어야 하는
운영 역량이 모두 요구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라이더스는 최적의 파트너였으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라이더스는 진흥원의 임직원들이 미리 버스를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급하였습니다.
원하는 날짜와 승차지, 하차지를 선택하면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고

좌석 수를 총량으로 잔여석 기반의 예약을 적용하여 현장에서의 혼잡을 사전에 예방했습니다.
원하는 좌석의 위치를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임직원의 만족도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진흥원 셔틀의 독특한 점은 승차지는 한 곳이고, 하차지는 두 곳이라는 점입니다.

라이더스는 하차지를 구분하여 예약을 접수했기 때문에
어떤 하차지의 수요가 많은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정 하차지에 수요가 더 많다면 증편을 고려하는 등,
대책을 제시할 정확한 근거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단순히 건물과 조직이 이동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대규모 인프라가 새로 갖춰져야 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다만 이전하는 곳은 혁신도시로 대표되는 신도시 지역이 많기 때문에 상업시설,
주거단지 등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인프라는 구축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이 기간동안 기관의 근로자들은 외부지역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통이 필요합니다.

기술과 차량,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적인 위탁관리 사업자
'라이더스'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관 이전, 신도시 개발 등에서 자칫하면 소외될 수 있는 교통 문제에 대한
완벽한 솔루션을 '라이더스'가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