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CT NATION 콘서트 셔틀의 총괄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자로 라이더스가 나섰습니다.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는 예약 시스템을 비롯해 버스 수급과 셔틀 운영,
그리고 현장 고객 센터 운영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라이더스’라는 브랜드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콘서트를 운영하는 주최사와 관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확신 덕분에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NCT NATION Concert 공식 셔틀」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먼저, 우리 라이더스팀은 예약시스템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셔틀 예약부터 탑승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가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도권 뿐만 아니라 광역시급 지역 거점 도시에서 셔틀 예약이 가능하도록 노선을 구축하고,

정류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 지원과 함께 페이팔 및 해외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예약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폭증했지만,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정적으로 예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약된 내역은 모두 모바일 티켓으로 발권되었기 때문에 번거롭게 인쇄하지 않아도
누구나 신속하게 검표를 거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이 시작되기 전, 우리 팀은 지역별로 버스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수송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현장에서 고객 응대가 필요할 상황에 대비해 지역별 CS 담당자를 배치하여

원활한 탑승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는 예상한 규모보다 더욱 많은 예약이 발생했고,

앵콜로 인해 종료시간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비해 예약자 규모에 따라 유연하게 버스를 추가로 확보하여

예상 인원보다 수백 명 더 많은 관객을 수송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버스 담당자에게 공연 종료 시간 지연 가능성을 사전 안내하여

탑승객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라이더스는 셔틀 탑승지역에서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현장 담당자를 파견하여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추가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셔틀 예약자를 대상으로
콘서트 포스터가 그려진 거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검표 후 예약자에게 바로 거울을 증정하여 또 하나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문학경기장 인근에서도 고객 서비스는 진행되었습니다.

셔틀 전담 부스를 설치하여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귀가편도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도록 라이더스 팀은 현장도 면밀히 관리합니다.

라이더스팀은 'NCT NATION Concert'의 공식 셔틀 운영사로서 셔틀 전반을 총괄 운영하며

모든 관객분들이 문제없이 귀가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날씨가 정말 더웠기 때문에 힘든 점도 있었지만
행사 성공에 기여한 것 같아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공식'이라는 두 글자는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줍니다.

버스로 탑승자를 태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식'의 명칭을 제공한 파트너와 협업하며

고객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부족함이 없는지 끝 없이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라이더스 팀은 모든 변수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강구하여 이를 적용했습니다.
만약 단순 하청 업체가 아닌, 행사의 성공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땀 흘려줄 팀이 필요하다면 라이더스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