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가 SIMTOS를 위해 고양 KINTEX에도 떴습니다.

먼저 우리 팀은 SIMTOS에 국내 전역과 해외에서 많은 방문객이 온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KINTEX 방문 전 서울로 도착하는 광역 교통수단으로
KTX와 고속버스를 이용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다중 노선을 설계하였습니다.
이후 설계된 노선을 바탕으로 무료 예약을 위한 온라인 채널을 구축하였습니다.

라이더스 팀이 SIMTOS 행사를 위해 만든 예약채널은 '간편함'에 집중했습니다.

예약부터 탑승까지 번거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편리한 프로세스를 기획하였습니다.
예약접수를 받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서비스인 만큼
외국인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외국어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지리정보를 모르는 방문객을 위해 탑승 위치와 노선도 상세하게 안내하였습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서 취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을 배차하였기
때문에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증편이 필요한 경우 수요를 검토하여 차량의 숫자를 조정했으며,
인원의 수송이 필요할 때는 미니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대형버스와 미니버스를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참가자들의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대개 셔틀 서비스는 차량만 정시에 출발, 도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행사를 위해 셔틀 서비스가 제공 되는 경우 대부분의 탑승객이
지역의 지리정보, 운행 시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단기간 정차할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하다보니 차량의 입출이 잦아 안전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라이더스 팀은 이번 SIMTOS에서도 현장 인력을 배치하였습니다.
안내 표지판을 세워 두었지만 안내가 필요한 참가자를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대응했습니다.
다행히 행사기간 동안 사고나 이슈 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라이더스팀은 행사를 위해 셔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경우, 언제나 현장에서 서비스를 관리합니다.
모든 참가자가 원하는 목적지로 도착하게 하는 것이 라이더스 팀의 목표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이나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SIMTOS 와 같은 MICE 행사는 문화행사나 관광지 셔틀버스와는 다릅니다.
모두가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고, 미팅 일정이 정해져 있어 운행 시간도 철저히 준수해야 하지만

최대한 많은 인원을 목적지에 도달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는 대중교통으로 행사를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면밀하게 전략을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어햐 합니다.

우리는 라이더스라는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장 인사이트,
노하우를 활용하여
언제나 성공적인 MICE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